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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식

2013년 바다미술제 출품작품 국제 공모에 도전하세요 「2013바다미술제」 출품작품 국제공모 바다미술제는 부산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인 바다와, 최첨단 현대미술의 조화를 통해 독특한 전시양식을 구축해왔으며, 1987년 지역 미술인들의 애정과 헌신으로 탄생되어 26년간 개최되어 온 부산미술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부산비엔날레 탄생과 함께 본전시에 통합되어 개최되어오던 바다미술제는 지난 2011년 이후 부산비엔날레가 개최되지 않는 홀수 해에 독립 개최되어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3바다미술제는 ‘With 송도 : 기억·흔적·사람’이라는 주제로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됩니다. 1913년 개장한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이자, 일제 강점기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우던 송도해수욕장은 올해 개장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정비사업과 볼거.. 더보기
“Hey-Hei-Ye!” 장애를 넘어 이해로 문화예술과 함께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위해 장애인권단체 버텅,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GAS) 협력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진 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 그리고 예술가들이 뭉쳤다. 질풍노도의 에너지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했던 청소년들이 Studio54라는 청소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청소년의 건강한 자아 찾기와 에너지 발산을 학교나 사회가 뒷받침하지 못하니 자신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또 부산에 살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은 장애청소년들대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 문화 예술의 현장까지 찾아가는 험난한 과정도 문제거니와 장르화 된 문화예술이 장애 특성을 배려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꾸는 것은 고사하고 단순하게 즐기는 것도 우리 사회가 제대로 뒷받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더보기
GAS-MAS 온천천 드럼통 파이어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GAS) 1주년 맞아 22일 이색 공연과 파티 열어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의 1년 2011년 12월 22일 문을 열었던 금정구 예술공연지원센터가(이하 GAS) 1주년을 맞는다. 그간 다양한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전시 등 발표 뿐 아니라 청년문화아카데미, 시민인문학, 치유의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성과는 다양한 문화단체들이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부산대 인근 문화단체 반상회인 ‘장전커넥션’과 부산 지역 청년 예술가 리더들의 교류를 이끌어 낸 것이다. 지역 내 예술가들이 청소년들의 교육을 함께 고민하기도 하고, 문화단체들과 복지 기관과의 만남인 ‘금정 문화로망’도 지속적으로 열면서 지역의 교육, 복지, 문화를 다양한 분야의 실무.. 더보기
부산 청년 문화예술 단체 리더들 불만백서(12월 1일 오후 3시 예술공연지원센터) 부산 청년 문화․예술 단체 리더들 모인다 -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을 위한 불만백서 30여 개 청년 문화․예술 단체 80여명 지속가능한 창작 활동위해 예술공연지원센터 집결 12월 1일(토) 오후 3시 부산대학 앞 금정구 예술공연지원센터(GAS)에서 밴드, 퍼포먼스 팀, 잡지, 화가그룹을 포함한 청년문화․예술 단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는 부산대 일대 청년문화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GAS가 1주년을 맞아 ‘청년 문화․예술 단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부산대 일대의 문화단체들은 ‘장전커넥션(재미난 복수, 아마존, 생활기획공간 통, 화가공동체 민들레, 작은 고추디자인 스튜디오, 카페 헤세이티 등)’이란 이름으로 1월부터 꾸준히 반상회를 개최해오면서 지역축제, 청소년 교육 등.. 더보기
이미 무지개 - 이주민과 지역예술가 공동 기획 및 창작발표를 위한 워크숍 이주민은 단순한 거주자나 노동자, 혹은 소비자가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창작자이자 동료임을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문화 예술을 통한 만남 속에서는 이주민이 아니라 이미 무지개입니다.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발표하고, 공연하고, 무엇을 함께 할 지 이야기 나누는 워크숍이 10. 29일 월요일 오후 5시 부산대학교 앞 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펼쳐집니다. (문의 010 2026 8084) 더보기
부전시장 "살떨리는 살림왕" 참가자 모집 부산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부전마켓타운 투어를 통해 전통시장의 문화를 체험하고 숨막히고 재미있는 미션 진행을 진행할 참가자 인원 30명을 모집합니다.(선착순)1,2,3등조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Cash mob이란?- SNS를 통해 모인 이들이 영세상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한 착한 소비활동.윤리적 경영활동을 하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활동. ● 일 시 : 10월28일[일] 10:30~15:00● 장 소 : 부전마켓타운 일대● 모집인원 : 선착순 30여명 (참가비5,000) 기념품, 식사 간식 풍부하게 제공.● 내 용 : 부전마켓타운 투어 및 살떨리는 살림왕 선발!● 참가신청 : 부전마켓타운 홈페이지 www.bujeonmarket.co.. 더보기
[10월 24일] 11회 시사토크 정희준의 어퍼컷 - 김조광수 영화감독 일 시 : 2012년 10월 24일(수) 19시 30분 장 소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지하철2호선 센텀시티역 4번출구) 초대손님 : 김조광수 영화감독 현재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제작, 연출 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조광수 감독을 모시고 영화와 그의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1부 - 영화 상영 (13분) 2부 - 대담과 객석 질의, 응답 더보기
[10월 20일] 부산비엔날레 아트에듀케이터 토크(ART EDUCATOR TALKS) 일 시 : 2012. 10. 20, 14:00-16:00 / *장 소 : 부산시립미술관 강당 *내 용 교육프로그램(대화프로그램, 초대프로그램, 어린이프로그램, 디지털 투어) 진행과정 및 교육자료 소개, 질의응답 *참 가 자(2012부산비엔날레 에듀케이터) 김유겸, 김지선, 김지은, 김지호, 김태인, 박은숙, 손송이, 양지연,정연은 *공지사항 행사시작 10분전 입장바랍니다. 본행사에 마지막까지 참관하시는 분들에게 2012부산비엔날레 초대권과 기념품을 드립니다. *행사문의 051-503-6572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www.busanbiennale.org/community/community02.php?tn=n&idx=115&mode=read&pagenum=) 더보기
[10월 20일] 부산비엔날레 얼반스퀘어 ‘Play with Biennale’ 텐트포럼 'Busan Biennale, Urban Square ‘Play with Biennale’ TENT FORUM 2012년 10월 20일(토) 오후 2시 ~ 10시 / 광안리 만남의 광장 인근 해변 1. 시민자유포럼 2. 문화마당 : 그림, 사진 전시 및 공연 3. 피크닉 캠핑 * 시민들의 제안에 의한 자유포럼, 나들이 캠핑, 돗자리 나들이, 공연, 전시, 자기홍보, 퍼포먼스, 미팅, 음식 나누기, 사진출사 등 시민 스스로가 준비해서 하고자 하는 모든 자발적 참여를 환영합니다. * 행사문의 : biennaleofbusan@daum.net *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busanbiennale.org/community/community02.php?tn=n&idx=113&mode=read&pagenum=) 더보기
[10월 19일] 생활기획공간 통 레지던스 프로그램 - 보편적인 여행잡지 정효민 더보기
청년들의 오륜동 스토리 "오륜에사심"- 18일 전시와 잔치열려 수몰의 역사를 간직한 오륜동 이야기 발굴 문화체육관광부, 부산문화재단 ‘바싹’ 청년들 지원 오륜동은 현재 명칭으로는 존재하지만 행정구역상 부곡3동에 속한다. 일제강점기인 1942년 도시의 식수확보를 위해 저수지가 만들어지고, 1967년 현재의 수원지의 골격이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4개의 마을과 임야 등이 수몰되었다. 이런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면서도 정작 이곳에서 오래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정리된 바가 별로 없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문화활성화 사업인 ‘문화이모작’의 운영단체로 선정된 ‘개념미디어 바싹’의 청년들이 이곳 오륜동에서 전시 겸 마을 잔치를 연다. 이들은 마을회관을 찾아 할머니들의 오륜동에 대한 기억을 듣.. 더보기
축! 생활기획공 간 통 두 통 맞이! 취업을 위해 탈모를, 쪽방을, 연애를, 축제를, 산책을 감수해야하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삼포세대’의 ‘삼’은 만장대나 억수의 ‘만’이나 ‘억’처럼 상징적이어서 열거하게 되면 단순히 세 가지로 끝날 성격이 아니다. 그렇게 많은 즐거움과 활기를 담보 잡히고, 자존감을 곳곳에서 바닥 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정하기 싫지만 대세다. 이 년 전 그런 대세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세 명은 장전동 지하철역 1번출구 맞은편 40평(그것도 1층에) 공간을 하나 만들었다. 그것도 1층에. 그곳이 바로 생활기획공간 통이다. 우리는 왜 겁도 없이 이런 공간을 만들었나? 각자 이유야 다르지만 한 가지 공유하는 목적이 있다면 즐거움을 담보 잡히지 말자는 것이었다. 주변을 돌아보면 대개가 그러니까 그러려니 .. 더보기
꽃마을 어디까지 가봤니? 제8회 꽃마을 국제 자연예술제 부산자연예술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가 주관하는 제8회 꽃마을 국제 자연예술제가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 꽃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작가로는 김형진, 여윤경, 장두영, 김재식, 신미화, 임승균, 정종훈, 김경희, 김진이, 박진경, 윤시흔, 아폴로Corp., 화가공동체 민들레가 참여하며 국외작가는 Liang Baban, Li Binyuan(중국), Chien-shing Wu(대만), Ogawa Tetsya, Eriko Okawa(일본), Tei Kobayashi(일본/미국)가 참여한다.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특별전시실에서의 실내전시를 비롯하여 꽃마을일대에 다양한 야외설치 작품과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더보기
8월의 크리스마스엔 비폭력 영화제 전쟁같은 일상에 휴전을 선포하는 가 오는 8월 24일 창원 미소 소극장에서 열린다. 사회적 폭력의 종전을 위한 총 5편의 영화가 새벽까지 무료상영되며, 각 섹션이 끝난 후 감독과의 대화도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타는 목마름을 채워줄 각종 주류가 새벽까지 제공된다. 영화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촉촉한 새벽을 약속하는 드레스코드는 크리스마스답게 빨강과 초록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속옷도 상관없다.) - 상영 영화 프로그램 1. 부자유친 굿바이마산 / 감독 - 허성용 2. 강,원래 프로젝트(4대강) / 감독 - 박배일 3. 밀양의전쟁(765kV 송전탑반대) / 감독-이경희 4. 버스를타라(희망 버스) / 감독- 김정근 5.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 감독- .. 더보기
경찰서에서 웬 야외 공연 - 이주민은 잠재적 범죄자 아닌 문화 생산자 - 금정경찰서, 금샘 외국인센터,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 이주민 등 문화지원을 위한 MOU 체결 - 첫 합작품 온천천 공연 및 문화나눔 행사 8월 5일 오후 6~8시 부산대 지하철역 역사 아래 온천천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금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풍물로 시작되는 공연은 우루과이 결혼이주여성의(산드라, 베로니카) 탱고, 인니 음악단 남녀 20명이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을 연주로 이어진다. 외국인들의 태권도 격파 시범에 이어 인디뮤지션들의(마틴, 용두산공원밴드) 공연과 스리랑카의 전통 무용도 펼쳐진다.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니 세련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피부색이나 문화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 더보기
부산 문화생태계에 더 많은 파트너를! <청년문화아카데미> 발동! 최근 부산의 문화적인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안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공간들이나 단체들이 활동하고 있고, 마을 만들기 운동, 지역 인문학 등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반가워할만한 흐름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문화 매개 인력, 기획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일을 할 만한 청년 문화 인력이 부족하다. 그 이유가 부산에서는 문화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워내기 위한 장기적인 프로그램이나 계획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문화 기획에 관한 교육을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빠질 뿐 아니라 활동도 그곳에서 이어가게 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문화기획가 양성프로그램 (장소 :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가 부산청년문화수도 프로젝트.. 더보기
“부산독립예술제”의 또 다른 이름 “Zero Festival 2012" “부산독립예술제”의 또 다른 이름 “Zero Festival 2012"가 올해를 시작으로 그 문을 연다.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서브컬쳐문화를 지난 십년간 선두해온 재미난 복수가 지난 십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십년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이번 “Zero Festival 2012"를 기획하였고 “start from zero”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장전동을 거점으로 형성된 서브컬쳐와 인디문화를 축제로 묶어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 8월 10일 금요일 오픈퍼레이드를 시작으로, 8월 11~12일에는 부산대학교 정문 앞 광장에서 전국의 다양한 단체들의 부스운영과 공연, 실내 공간에서의 공연들로 이루어진다. 더보기
25일 금정 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금정, 문화로망” - 금정구 문화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럼 개최 오는 25일(2012.7.25) 금정구 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문화단체, 시민단체, 복지기관, 마을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문화, 복지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시민들이 모인다. 이들은 기존 복지가 사안별/개별적/시혜적으로 추진되어온 것을 넘어, 금정구 내의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협력해서 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문화’라는 키워드로 복지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을 가진다. 부산문화재단 문화복지팀의 고윤정이 ‘문화로 복지보기’로 기조발제를 하고, 금정경찰서 외국인 문화지원사업(이진하 경위)과 사회적기업인 문화공간 예예(팀장 이정희)와 금정 종합사회복지관(지역조직 담당 이수진)이 현장에서의 사례를 발표한다. 현장에서의 문화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현재의 노력.. 더보기
나흘간 펼쳐지는 4색 재즈 향연, 4z 4색의 밤, 와인 한 모금, 그리고 재즈에 취하다 오는 7월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4일 간 저녁 8시, LIG 아트홀 | 부산에 특별한 재즈의 시간이 마련된다. 바로 LIG 문화재단이 기획한 개성 있는 재즈 밴드 네 팀의 공연 다.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안우성이 이끄는 재기발랄 Hot Pepper Pasta, 정중하의 펑키 하면서도 역동적인 브라스밴드 다이나믹 JHG, 연주자들간의 즉흥적 교감을 보여주는 지니어스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 그리고, 한국적 정서를 재즈에 담아내는 스캣의 여왕 감성터치 말로&말로밴드가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무대와 조명뿐만 아니라, 객석의 독특한 구성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객들은 재즈 클럽에 온 듯 테이블에서 와인과 다과를 즐기며 4색 재즈 음악을.. 더보기
‘부산청년문화수도프로젝트’ 신호탄 터지다 부산 청년문화의 도약을 위해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남송우)과 수영구청(구청장 박현욱), 그리고 ‘광안리 사람들’(대표 이승욱)이 6월19일(화) 오전 10시30분 ‘부산청년문화수도프로젝트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청년문화수도프로젝트’는 부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프로젝트로 총 1억 9천만 원의 국‧시비가 지원된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부산문화재단과 ‘광안리사람들’은 청년문화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부산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부산을 청년문화의 국제적 중심지로 구축해가고자 시민중심의 공공예술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위해 수영구청은 광안리 주변을 부산 청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