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배가 고프거나 음식하기 귀찮을때 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짜장면 배달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역사가 오래됬고 언제부턴가 치킨이 배달되더니 어느덧 피자까지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은 햄버거도 배달시켜서 먹는 전후무후한 세계 유일의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나라가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공연까지 배달시켜서 보는 고객만족감동서비스를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역시 배달의 민족 답다.
부산 감천2동 시장에 배달온 공연. 일본의 전통춤을 보여주는 일본인
다들 박수치는 모습이 꽤나 즐겁고 흥겨워보인다
남녀노소 거기다 외국인까지 가릴 것이 모두 다 즐거워지는 공연배달 프로젝트
다들 박수치는 모습이 꽤나 즐겁고 흥겨워보인다
남녀노소 거기다 외국인까지 가릴 것이 모두 다 즐거워지는 공연배달 프로젝트
공연을 배달시켜서 보는 공연배달 프로젝트는 부산회춘프로젝트 프로그램중 하나로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현장에서 문화가 함께 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일상과 문화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문화는 사치가 아니라 삶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누구나 사연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한 사연중에 상징성이 강한 10개의 사연을 선정해 신청자가 원하는 곳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신청기한은 9월 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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