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저수지 위에
누군가가 파놓은 구멍으로
그 곳이 보여요.
눈을 한번 깜빡
눈을 한입 냠냠
눈 싸움에 코와 손이 빨개진
어린 내가 그 곳에 서있어요.
* 이 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 문화이모작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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