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가라제주도,내가갈게강정] 아침에는 등교하는 학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친숙한 풍경이 왜 낯설게 느껴질까요. 강정의 일상은 다른 곳과 다릅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되고 구호와 함께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강정의 공기에는 늘 마을이 파괴되고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함이 섞여있습니다.
김수미 특파원/마산지부장
(withss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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