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음악과 휴식을 선사하는 SOUND FURNITURE. 부산 청년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한 문화활성화 프로젝트인 부산 회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대 인근에 'SOUND FURNITURE'라는 조형물들이 부산대 인근에 세워졌다. 사운드 퍼니쳐는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공 장소에 소리를 동반한 조형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조형물을 통해서 지나다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고, 잠시나마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총 4개의 조형물이 부산대 지하철 인근에 전시되어 있는데, 세개의 조형물은 모두 'SOUND'라는 요소를 조형물과 조화시켜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 조형물은 챙챙이 소리 악기로 검은색 동그라미를 치면 맑고 투명한 소리가 난다. 연두색의 커다란 소리반사경에다가 소리를 내면 크게 증폭시킬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소리가 크게 들리는 거리를 찾아보는 등의 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