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가라제주도,내가갈게강정] 청문회는 끝났으나 문화제는 계속 됩니다. 마지막날이니만큼 춤도 추고 발언도 했습니다. 오후 4시 30분에 우도지사와 마을대표3인의 접견이 있었고 다음 주 청문회 전에 구럼비 발파 중지 요구를 한다고 합니다.
대표3인이 도지사 접견 위해 들어갔고 주민들과 활동가들도 도청 출입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제주 슬로건이 민망하게. 지금 세계가 언짢은 일로 제주를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부디 좋은 결과를 받았으면 합니다.
김수미 특파원/마산지부장
(withss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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