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에서 워홀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보여주는 것일까? - ‘모네에서 워홀까지’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보여주는 것일까? -‘모네에서 워홀까지’ 대전에 이어 부산에서 지금 현재 ‘모네에서 워홀까지’ 라는 타이틀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를 하고 있다. 미술애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모네의 ‘수련’이라는 작품은 보았을 것이고 앤디 워홀은 두말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팝아트의 선구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유명한 두 미술가의 이름을 걸고 전시하는 ‘모네에서 워홀까지’. 하지만 이 두 사람만을 기대하고 간다면 크나큰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 우선 전시회는 제 1전시실의 인상주의를 시작으로 팝아트, 미니멀리즘, 그리고 현대미술까지 총 네 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제 1전시실에 들어가면 그렇게 기대하던 모네의 ‘수련’ 작품이 있다. 그리고 시선을 옮겨 작품들을 감상해 본다.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