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호상/[ 감성미행 ] 일러스트 안아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9. 6. 11:55 "한번만 더 꼭 껴안아줘. 제발... 그래줘." 찰칵:) 사랑하는 이를 대신해 어둡고 길고 긴 밤을 품에 꼭 껴안겨 잠들었을 인형이 가로등아래 버려진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낮은 숨을 헐떡인다. :)